무역협회, 美조지아주와 관리 세미나 개최

입력 2012-10-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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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사업기회 소개 및 맞춤상담, 한인 변호사 및 하원의원 등 참석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조지아주 경제개발부와 함께 미국진출기업의 성공적인 관리를 주제로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주지역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국내기업과 미국에서의 사업운영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조지아주의 친기업 환경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국에서의 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세금, 법률, 보험, 건축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기업 진출 및 설립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 등이 이번 세미나의 주제다.

특히 조지아주의 최초 한인 하원의원인 ‘박병진’ 변호사를 비롯해 현지 한인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질의ㆍ응답 순서에 이어 1대1 비즈니스 미팅 자리 또한 마련되어 관심 있는 국내 기업 인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호근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 지원본부장은 “우리가 분석한 통계에 의하면 미국과의 교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재정위기로 시장이 소폭 위축되기는 했지만, 한미 FTA 효과로 인해 양국의 교역량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미 투자진출에 대한 업체들의 시장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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