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직원과 함께 사회공헌 잰걸음

입력 2012-10-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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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4천여명 자발적 참여, 희망의 집수리 등에 나눔 펼쳐

▲현대제철이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당진제철소에서 열린 ‘매칭그랜트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예스’ 단원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과 회사 임직원이 연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12일, 사업장이 자리한 인천과 포항, 당진, 서울 등에서 ‘매칭 그랜트’ 기금 마련을 위한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매칭 그랜트는 현대제철과 회사 임직원이 지난 2005년 처음 도입한 사회공헌 기금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희망의 집수리 -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등을 비롯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곳을 위해 쓰여왔다.

임직원 가운데 신청자에 한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적립해왔다. 2012년 9월말을 기준으로 임직원 4000여명이 매칭그랜트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측은 매년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월1회 ‘매칭그랜트의 날’을 운영해왔다. 정기적으로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매칭그랜트 기금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조성된 기금은 오는 2020년까지 주택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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