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세계 경제 성장 지속 공조키로

입력 2012-10-12 0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둔화 해결의 구체적 처방전 등 제시 못해

선진 7국(G7)이 하강 압력을 받고 있는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11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동향을 주시하기로 합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유럽의 재정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조치의 실천을 확인하고 각국의 금융완화책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통화가치의 과도한 변동에 대해 적절히 행동하기로 한 G7 합의의 공유도 재확인했다.

G7은 이어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영유권 분쟁에 대해서 “양국이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원활한 관계 발전이 세계 경제에 중요하다”면서 양국의 갈등 해소를 촉구했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그러나 세계 경제 전체의 하강 리스크를 우려하면서도 구체적 대응책을 논의하지 못하고 공동성명도 내지 못했다.

G7은 유로존 상설 구제금융기관인 유로안정화기구(ESM)의 출범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안정되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유럽 재정위기의 충격으로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중국 등 주요 신흥국의 성장이 둔화하는 만큼 유럽 국가들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G7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54,000
    • +2.85%
    • 이더리움
    • 2,994,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21%
    • 리플
    • 2,021
    • +1.46%
    • 솔라나
    • 126,500
    • +2.6%
    • 에이다
    • 380
    • +0.53%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7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1.12%
    • 체인링크
    • 13,180
    • +2.0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