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선발한 국내거주 내외국인 대학생 160명으로 구성됐다.
탐험대는 소규모 팀을 구성해 10월11일부터 11월 중순까지 5개 차수별로 3박4일 동안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충청남도 등 대한민국 각 지역 현장을 탐방하게 된다.
팀별 탐방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UCC나 블로그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현대차는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딩 및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더불어 원활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차량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하는 새롭고 창의적인 협력 모델로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를 높여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