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만, 자기 집 소유 점유율 ‘줄었다’

입력 2012-10-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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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소유자 가운데 50대 미만은 하락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은 자기 집 소유 비율이 증가했다.

5일 국토해양부가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울산 동)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기 집 소유자가 연령대별로 양극화현상을 보였다. 50대 미만은 자기 집 소유 점유율이 2010년 기준으로 2006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50대 이상의 점유율은 늘어났다.

연령별로 30세 미만은 자기 집 소유 점유율이 2006년 2.0%에서 2010년 0.6%로 1.4%포인트 감소했다. 30~39세는 2006년 16.0%에서 11.1%로 4.9%포인트 줄었다. 40~49세도 2006년 28.2%에서 2010년 23.1%로 5.1%포인트 하락세롤 기록했다.

반면 50~59세는 2006년 23.3%에서 2010년 26.0%로 2.7%포인트 증가했다. 60~69세와 70세 이상은 2006년에 18.3%, 12.3%에서 2010년 20.3%, 18.8%로 각각 2.0%포인트, 6.5%포인트 늘었다.

한편 자기 집 소유의 성별 현황을 보면 남성은 2006년 86.8%에서 2010년 85.1%로 1.7% 줄어들었으나 여성은 2006년 13.2%에서 2010년 14.9%로 1.7%포인트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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