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식 통일차관 "北, 이산문제 책임ㆍ의무 있어"

입력 2012-09-30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천식 통일부차관은 30일 남북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북하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김 차관은 추석을 맞아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43회 재이북부조(在以北父祖) 합동경모대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산가족 문제는 남한만의 문제가 아니다. 북한 당국도 이 문제를 풀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북측이 지난 2월과 8월 두차례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호응하지 않은 사실을 거론하며 "북한 당국이 결심만 하면 풀릴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197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40여 년을 이산가족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는데 아직 흡족한 성과가 없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산가족)의 아픔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 당국이 다른 어떤 이유를 들어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지연시킬 아무런 이유가 없다"면서 "정부는 아무 조건 없이 언제라도, 어떤 방법으로라도 푸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 풀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9,000
    • +0.55%
    • 이더리움
    • 3,452,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2%
    • 리플
    • 2,257
    • +0.18%
    • 솔라나
    • 140,500
    • -0.99%
    • 에이다
    • 429
    • +1.18%
    • 트론
    • 450
    • +3.45%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29%
    • 체인링크
    • 14,590
    • -0.75%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