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4공단 화학공장 폭발…유독가스 유출, 8명 사상

입력 2012-09-27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북 구미시 구포동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화학공장에서 27일 오후 3시45분경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사고로 근로자 등 8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

폭발사고는 근로자들이 20t 탱크로리에서 공장 작업장으로 불산(불화수소산)을 공급하기 위해 호스를 연결하던 중 발생했다.

이어 유독가스가 새어나와 인근 공장의 근로자 2명과 주민 1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근로자 이모(40)씨 등 2명이 숨지고, 최모(30)씨 등 3명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산은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기체로 독성이 매우 강하고 녹물제거 등 세정으로 쓰인다.

경찰은 "불산이 든 탱크로리가 폭발하는 바람에 근로자들이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발생 3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유독가스가 계속 새어나와 인근 주민들의 2차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경찰은 폭발 현장에서 300여m 떨어진 마을의 50여 가구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인근 공장들도 직원들이 조기 퇴근해 대피하도록 조치했다.

인근 동사무소에서는 보관중인 방독면 700개를 주변 공장 근무자에게 배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65,000
    • -3.93%
    • 이더리움
    • 3,050,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373,100
    • -1.76%
    • 리플
    • 1,672
    • -4.68%
    • 솔라나
    • 122,900
    • -3.46%
    • 에이다
    • 251
    • -5.28%
    • 트론
    • 434
    • +0.7%
    • 스텔라루멘
    • 211
    • -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1.67%
    • 체인링크
    • 14,610
    • -4.94%
    • 샌드박스
    • 58.32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