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서 중대 발표할 듯”

입력 2012-09-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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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 “北 변화할 준비 돼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경제개혁에 관한 깜짝 놀랄만한 중대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25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할 것이라며 경제개혁과 관련된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중국이 북한의 추가 개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인 북한은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르 피가로는 앞서 지난 8월 중순 김 제1위원장의 고모부이자 중국통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을 두고 김정은의 중국 공식 방문을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의 방중이 이뤄지면 중국의 차기 국가주석으로 내정된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만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소의 훠젠궈 원장은 “북한에서 일어나는 여러 움직들은 북한이 경제개혁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외국 투자가들이 사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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