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산업, 창업주 지분 매도에 5일째 하한가

수정 2012-09-24 10:16

입력 2012-09-24 10:06

구성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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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주로 분류돼 시장의 주목 받았던 미래산업이 5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4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대비 14.97%(128원) 내린 7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7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중 무려 6거래일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였던 정문술 고문이 지분을 전량 매각한 사실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산업은 지난 19일 정 고문이 본인 보유지분을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미래산업 #매도 #하한가 #미래산업

미래산업(주) (025560)

대표이사: 이창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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