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주식관련 채권매매 수수료 업계 최저수준 인하

입력 2012-09-19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CB, BW 등 주식 관련 채권 매매 수수료를 채권만기와 관계없이 업계 최저인 0.05%로 일괄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타 증권사들이 0.1~0.3% 내외의 수수료를 받는 것과 비교하면 최대 83%가량 할인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공모 BW 발행이 활성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투자자의 투자비용을 절감시켜 유통시장에서의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대다수 증권사들은 만기에 따라 1년 이하 0.1%, 2년 이하 0.2%, 3년 이하 0.3%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채권 투자자들은 보통 만기 3년짜리 BW의 경우 조기상환청구(put 행사)를 감안해 1년 내외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3년 만기 수수료율이 적용돼 매수, 매도 총 0.6%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했다. 0.1%의 수익률에도 민감한 채권투자자의 속성상 수수료가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채권투자자들은 유진투자증권의 이번 수수료 인하를 반기는 분위기다. 수수료 부담으로 채권투자를 망설이던 투자자들에게는 BW의 ex-warrant bond(분리형 BW에서 warrant와 분리되어 거래되는 채권) 거래가 매력적인 투자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66,000
    • +1.44%
    • 이더리움
    • 3,441,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15%
    • 리플
    • 2,136
    • +1.42%
    • 솔라나
    • 127,000
    • +0.71%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86
    • -0.82%
    • 스텔라루멘
    • 271
    • +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2%
    • 체인링크
    • 13,920
    • +1.61%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