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 금주의 장바구니… 추석 과일 채소 가격 내림세

입력 2012-09-13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주 과일, 채소류 가격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태풍 등 기상 여견 악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란 분석이다.

12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배추(1포기)는 지난주보다 150원 오른 365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1단)는 지난주와 같은 가격인 2980원, 양파(3kg,1망)은 4980에 거래되고 있다. 백오이(3개)는 3250원에서 550원 하락한 2700원이다.

추석을 2주 앞두고 채소, 과일값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폭염, 태풍 등으로 작업이 중단 돼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전남 나주를 제외한 과일산지의 태풍피해가 비교적 적고 올 추석이 예년에 비해 늦어 물량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번 주 과일 가격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감귤(1.5Kg,박스)은 지난주 1만1900원에 비해 600원 상승한 1만2500원, 복숭아(4.5kg,박스-14내)는 1400원 상승한 3만4900원에 거래중이다. 거봉(2kg,박스)은 지난주와 같은 1만3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축산물은 대체로 지난주와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구 등심(1+등급) 100g이 8480원, 사태국거리(1+등급) 100g에 3580원에 판매되고 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 100g에 1790원, 목심100g은 179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54,000
    • -0.3%
    • 이더리움
    • 4,361,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1.56%
    • 리플
    • 2,842
    • +0.21%
    • 솔라나
    • 188,800
    • -1.05%
    • 에이다
    • 564
    • -2.59%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4%
    • 체인링크
    • 18,880
    • -1.92%
    • 샌드박스
    • 177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