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의 인혁당 사과발표, 논의한적 없다”

입력 2012-09-12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2일 홍일표 대변인이 자신의 인혁당 관련 발언을 대신 사과한 데 대해 “홍 대변인과 얘기를 나눈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국회에서 홍 대변인의 사과발표가 있던 시각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에 참석하고 있던 박 후보는 언론에 사과보도가 난 것을 보여주는 이상일 대변인을 향해 이 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홍 대변인 개인 견해인지는 몰라도 후보와 전혀 얘기가 안 된 상태에서 나온 브리핑”이라고 못 박았다.

이에 대해 홍 대변인은 “오늘 행사도 있었고 해서 박 후보에게 보고가 늦은 측면이 있지만 미리 비서실과 협의를 해서 사과 발표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후보의 표현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 후보의) ‘두 개의 판결이 있다’는 발언이 두 판결 모두 유효한 것으로 인정해 마치 사법체계를 부정한 것처럼 비쳤는데 그런 취지는 아니다”라며 “인혁당 1차, 2차 판결과 관련해 인식의 혼선이 있는 것처럼 보인 것도 정리가 덜 된 것 같다”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02,000
    • -0.51%
    • 이더리움
    • 3,462,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2.01%
    • 리플
    • 2,098
    • +0.67%
    • 솔라나
    • 131,000
    • +3.72%
    • 에이다
    • 392
    • +2.62%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64%
    • 체인링크
    • 14,710
    • +2.4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