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주일 대표 소환

입력 2012-09-11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업회담도 거부

대만 정부가 일본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국유화에 항의하는 의미로 일본 주재 대표를 소환하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만은 일본과 공식 외교관계가 없기 때문에 도쿄에 일본 주재 경제문화대표처를 두고 사실상 대사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만 정부는 또 다음달 3~5일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17차 어업회담도 거부할 방침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일 20억5000만 엔을 들여 댜오위다오 5개 무인도 중 3개 섬을 개인 소유주로부터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날 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마잉주 대만 총통은 “댜오위다오는 우리의 고유 영토로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만 내정부는 “댜오위다오가 지난 2004년 1월 대만 국유 재산으로 등록돼 등기 절차까지 마쳤다”면서 “앞서 1999년에는 대만의 영해기선으로 선포됐다”고 주장했다.

댜오위다오는 대만 이란현에서 북동쪽으로 17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일본·중국·대만 등 3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일본이 댜오위다오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91,000
    • -4.98%
    • 이더리움
    • 3,030,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373,400
    • -1.58%
    • 리플
    • 1,635
    • -7%
    • 솔라나
    • 121,400
    • -5.96%
    • 에이다
    • 251
    • -5.64%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09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2.05%
    • 체인링크
    • 14,690
    • -5.35%
    • 샌드박스
    • 58.82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