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주방가구 현대백화점에 입점

리바트는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 청주점, 광주점, 대구점 등 4개 매장에 자사 주방가구 브랜드‘리첸 브라움’이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리첸 브라움은 리바트가 그동안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로 운영해왔던‘리첸’의 백화점 입점 고유 브랜드다.

리첸 브라움 매장에서는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주방가구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초 런칭한 온라인 시스템 주방가구인 `케이티오` 제품도 같이 전시돼있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가격대의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고급형 주문가구도 취급한다.

리바트 관계자는 “리첸 브라움을 통해 주방가구는 물론 집안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도록 주문가구까지 취급함으로써 백화점에 찾아온 고객들이 프리미엄 가구를 원스탑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했다”며 “현재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유일한 주방가구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동시에 백화점을 통한 전국적 유통망을 개설해 고객들을 더 넓게 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바트는 리첸 브라움의 런칭을 기념해 이번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9일까지 ‘리첸 브라움’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