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공감 “항상 짬뽕만 시키면 후회”

입력 2012-08-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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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공감 게시물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중국집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네컷 짜리 만화로 중국집에서 주문할 때와 음식이 나올 때 반응의 차이를 나타낸다.

만화에는 두 사람이 등장해 중국집에서 아무런 망설임 없이 짜장면과 짬뽕을 각각 주문한다. 하지만 곧 주방장은 짜장면과 짬뽕을 테이블 위에 놓자 짬뽕을 주문한 쪽은 “자장면 먹을 걸”이라며 후회를 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이상하게도 짬뽕 시킨 쪽이 항상 후회하는 듯” “자장면에는 입맛을 당기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난 항상 통일하는 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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