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태풍 볼라벤...매미나 루사급"

입력 2012-08-27 1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북상중인 태풍 볼라벤 위력이 한반도에 큰 피해를 입힌 기존 매미나 루사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조석준 기상청장은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태풍 볼라벤의 현재 위력은 930헥토파스칼(hPa)로, (이에 준하는 태풍으로는) 2002년 매미, 2003년 루사 급 태풍이 있었다"며 "현재 위력과 진로가 상당히 위력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10년간 이런 강력한 태풍은 처음"이라며 "오늘과 내일 사이에 만반의 준비를 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또 "오늘 오후에 남부지방이 영향을 받기 시작해 내일은 우리나라 전역이 하루종일 태풍경보 상태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초속 50m 이상의 강력한 바람과 3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통피해에 대해서 그는 "비행기는 결항될 가능성이 크고, KTX는 운행속도를 줄여가며 안전운행해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55,000
    • +0.81%
    • 이더리움
    • 2,649,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0.13%
    • 리플
    • 1,518
    • -0.2%
    • 솔라나
    • 104,400
    • +0.48%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0.89%
    • 체인링크
    • 11,550
    • -0.09%
    • 샌드박스
    • 59.39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