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2 기술경영 글로벌 포럼’ 개최

입력 2012-08-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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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 저변확대 및 학술발전 목적… 8개 기술경영 대학원 지원 후 첫 행사

지식경제부가 23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2 기술경영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기술경영경제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술경영 저변 확대 및 학술발전을 위해 기획됐으며 ‘기술경영(MOT)과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경부 우태희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날 행사에서 “MOT는 그간 국내 정착과 인력양성 체계 구축에 주력했으나 이제 업계와의 교류 확대를 통한 저변 확산에 본격 나서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기술경영(MOT)의 세계적 석학 에드워드 스타인뮬러(Edward Steinmueller) 영국 서섹스(Sussex)대 교수도 이날 특강을 통해 "한국이 이제 선도자로 본격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모두 사회적·과학적 다양성 제고, 오픈 이노베이션 등 기술경영전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가 2010년부터 설립 및 지원한 3개 기술경영 전문대학원과 5개 일반대학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첫 행사란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지경부는 현재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 3대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5년간 15억원씩을 지원하고 있고 전남대, 한기대, 부경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 5개 일반대학원에서 4년간 4억원씩을 지원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지난 5월부터 지경부와 KIAT가 공동 추진해 온 ‘기술경영 우수 중소·중견기업’ 5곳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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