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양현미술상 수상자 크루즈비예가스

입력 2012-08-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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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양현은 올해 제5회 양현미술상 수상자로 멕시코 출신 조각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44)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 국립대학에서 철학과 회화를 전공한 크루즈비예가스는 본인이 나고 자란 멕시코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반영하는 영상 작업 및 라틴 아메리카의 지역성을 드러내는 설치 작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1987년부터 4년간 가브리엘 오로즈코와 함께 작업, 2003년 제 50회 베니스 비엔날레, 2011년 이스탄불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0년 미디어 시티 서울을 시작으로 2012년 광주비엔날레에 참여 할 예정이다.

매 해 국적 및 장르의 구분 없이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는 예술가 1인에게 수여하는 양현미술상은 오는 10월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 5회 시상식 및 수상 작가 강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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