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경선, 박근혜 추대식”

입력 2012-08-20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은 20일 새누리당 대선 후보 선출과 관련 “새누리당의 경선은 경선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라고 혹평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경선 대신 박근혜 후보 추대 의식 정도가 더 어울릴 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마치 박 후보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의 체육관 선거가 연상된다”면서 “친박 일색인 새누리당이 결과가 뻔한 경선을 굳이 추진한 이유는 요식행위를 통해 박근혜 사당화의 완성과 정당성을 부여받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 추대경선이 갖는 또 다른 의미는 여당인 새누리당이 박근혜 사당화의 완성과 동시에 박 전 대통령의 유신선포 이후 1인 지배의 암흑기와 같은 신유신시대로의 항해가 시작한다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를 당 대선 후보로 공식확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67,000
    • -0.79%
    • 이더리움
    • 3,419,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07%
    • 리플
    • 2,241
    • -1.28%
    • 솔라나
    • 138,600
    • -0.65%
    • 에이다
    • 425
    • +0%
    • 트론
    • 446
    • +1.36%
    • 스텔라루멘
    • 258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26%
    • 체인링크
    • 14,440
    • -0.48%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