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대주주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전량을 조기 전환해 22일부터 보통주 571만4천286주로 추가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윤석 사장 형제가 보유한 이 주식은 2014년 보통주로 자동 전환될 예정이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조기에 보통주로 전환한 것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본업인 전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2-08-20 10:56
대한전선은 대주주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전량을 조기 전환해 22일부터 보통주 571만4천286주로 추가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윤석 사장 형제가 보유한 이 주식은 2014년 보통주로 자동 전환될 예정이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조기에 보통주로 전환한 것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본업인 전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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