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양승은 모자 징계검토, 엽기적" 발언 화제

입력 2012-08-15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캡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MBC의 양승은 아나운서 처벌 검토에 대해 "엽기적"이란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 교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엽기적인 뉴스. 양승은 아나운서, 모자 썼다고 징계. 남의 취향에 대해 시청자들이 지랄하는 나라도 대한민국 밖에 없으며, 그걸로 징계를 주는 나라도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겁니다. 북조선이나 남조선이나"라고 남겼다.

이어 "모자야 '맘에 든다', '안 든다', '독특하다', '촌스럽다' 등등 취미판단의 대상이죠.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쓰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죠. 쓰지 말라고 요구해도 쳐도, 본인이 쓰겠다고 하면 '유감이네요' 하고 끝낼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 황용구 신임보도국장은 13일 열린 정책설명회에서 양승은 아나운서의 모자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처벌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날 황 보도국장은 "부정적인 반응이 있어서 쓰지 말라고 통보를 했다"며 "그런데도 본인이 계속 모자를 쓰고 나왔다. 경위를 묻고 처벌을 검토하겠다"고 징계검토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MBC 아나운서국은 "보도국에서 아나운서를 처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4,000
    • -3.13%
    • 이더리움
    • 2,402,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281,200
    • -2.6%
    • 리플
    • 1,614
    • -2.89%
    • 솔라나
    • 100,900
    • -2.98%
    • 에이다
    • 217
    • -3.98%
    • 트론
    • 498
    • +0%
    • 스텔라루멘
    • 280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40
    • -3.75%
    • 체인링크
    • 11,000
    • -3.93%
    • 샌드박스
    • 75.21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