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의 자가용 등교 비율은?

입력 2012-08-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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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대학생 車인식 설문조사, 10명중 1명은 자가용 등교中

▲한국 대학생들은 현대차 아반떼를 가장 많이 타고 있고,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의 마케팅 전략 역시 젊은 층에 집중되고 있다. 사진은 2010년 아반떼 출시에 맞춰 시승에 나선 피겨여왕 김연아. (사진=현대차)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현대자동차 아반떼를 가장 선호하고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13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전국 18개 대학 850명(남 504명, 여 346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현대차 아반떼가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1.6%(269명)가 차량 선택 시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디자인’을 꼽았다.

이밖에 연비(16.7%, 142명)와 가격(14.9%, 127명), 성능(12.7%, 108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비중이 남학생(26%)보다 여학생(35%)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하고 싶은 차량을 묻는 질문에는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차 K5, 레이,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모닝 순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첫 차는 평균 6년 이내에 구매할 것으로 대학생들은 예상했다.

총 응답자 850명의 9.6%(82명)는 본인 명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어 10명중 1명은 자가용으로 등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 차량은 아반떼(15.8%), 쏘나타(14.6%), K5(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 응답자의 34.4%(293명)가 집보다 차를 먼저 구매하겠다고 밝혀 대학생들의 구매 가치관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운전면허 취득과 관련해서는 응답자 중 482명(56.7%)이 면허취득 상태였고, 평균 운전면허 취득 나이는 만 20.7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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