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연 “은행, 윤년 무시해 2070억 부당 이득”

입력 2012-08-10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들이 1년 일수를 편법으로 계산해 연간 2715억원 이상의 대출 이자를 더 챙긴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들이 약관에‘1년은 365일로 본다’고 소비자에 불리하게 정해 놓고 올해 처럼 4년에 한 번씩 윤년인 경우에도 365일로 계산해 대출이자를 높게 적용해 부당 이득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를 가계대출 637조원에 대출금리 5.8%, 기업대출 1066조원에 대출금리 5.83%를 적용하면 윤년에 생기는 하루치 이자만 2715원이 된다는 게 금융소비자연맹의 계산이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윤년에도 365일을 기준으로 이자를 산출해 하루치 이자를 대출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면서“윤년일 경우 1년을 366일로 조속히 약관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25,000
    • -0.69%
    • 이더리움
    • 3,06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0.66%
    • 리플
    • 2,056
    • -0.72%
    • 솔라나
    • 128,800
    • -0.69%
    • 에이다
    • 387
    • -2.76%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9.48%
    • 체인링크
    • 13,260
    • -1.49%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