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男 양궁 오진혁은 개그맨 김준현 닮은꼴? "완전 쌍둥이네~"

입력 2012-08-04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영상 캡처, 김기열 트위터
한국선수 최초로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진혁(31.현대제철)이 개그맨 김준현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김기열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진혁 금메달! 약간 살찌기 전 김준현 닮은 듯. 암튼 대한민국 만세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기열은 "약간이 아닌데요. 대단히 비슷한 사진"이라며 오준혁과 김준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진혁과 김준현은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닮아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두 사람 꼭 닮았네" "잃어버린 형제 상봉인가요?" "쌍둥이 아니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진혁은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28)를 세트스코어 7-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5,000
    • -1.6%
    • 이더리움
    • 4,617,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87%
    • 리플
    • 3,021
    • +0.1%
    • 솔라나
    • 198,300
    • -2.56%
    • 에이다
    • 611
    • -2.55%
    • 트론
    • 409
    • -1.45%
    • 스텔라루멘
    • 35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0.97%
    • 체인링크
    • 20,470
    • -1.44%
    • 샌드박스
    • 198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