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가구 증가탓에 ‘반쪽 수박 인기’

입력 2012-08-02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인 가구 증가로 잘라 파는 ‘반쪽’ 수박에 대한 소비자 구매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구의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수박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유형별 구입액 비중은 일반 수박이 98.1%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자른수박 1.0%, 복수박 0.4%, 씨없는 수박 0.3%, 컬러수박 0.2%로 뒤를 이었다.

구매 형태로는 통 수박을 사겠다는 답변이 78.4%로 높았지만 반통 수박을 사겠다는 답변도 15%나 나왔다. 이는 2010년 1000명 주부를 대상으로 실제 반통 수박 구매 경험을 조사한 결과 나타난 6.9%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것이라고 농진청은 밝혔다.

또 올해 수박 소비수준은 예년과 비슷하게 할 계획이라는 답이 73%, 늘릴 예정이라는 답이 20%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기술경영과 이상영 과장은 “이번 소비자 가구의 수박 구매행동과 의향조사 결과는 영농 현장에서 반영돼 생산자가 소비자 선호를 고려해 출하 시기·주 소비층·유통경로 등 실질적 영농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생산자·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농업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01,000
    • -1.55%
    • 이더리움
    • 2,917,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68%
    • 리플
    • 2,008
    • -0.54%
    • 솔라나
    • 123,900
    • -1.59%
    • 에이다
    • 374
    • -3.61%
    • 트론
    • 421
    • +0%
    • 스텔라루멘
    • 22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2.42%
    • 체인링크
    • 12,920
    • -1.82%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