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열대야·폭염 지속…서울 산발적 '소나기'

입력 2012-07-30 06:35 수정 2012-07-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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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인 오늘 서울의 기온이 30도까지 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 지방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경북 서부내륙 지방에는 밤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밖에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7도, 청주 26.1도, 부산 26.5도, 대구 27.8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낮동안에는 서울 30도를 비롯해 청주와 대전 33도, 대구 36도까지 오르면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다 목요일쯤 서울의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을 이루겠다고 내다봤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제주와 남해안은 일본 동남쪽 먼바다에서 북상하는 태풍 '담레이'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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