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어떤 형태로든 안철수와 결합될 것”

입력 2012-07-29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는 29일 “어떤 형태가 되든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결합하게 될 것”이라면서 민주당 후보와 안 교수 등 야권후보 단일화 전망을 내놨다.

손 후보는 이날 오후 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 교수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임과 더불어 야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난 총선에서 패배했음에도 127석을 얻은 건 ‘더 잘하고 자신감을 보이면 풀 서포트(전적인 지지)를 해주겠다’는 국민들의 조건부 지지”라며 “민주당이 할 일은 복지·경제·남북평화 등의 분야에서 국민에게 더 신뢰와 희망을 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와 타 후보 간에 벌어진 ‘참여정부 실패론’ 공방을 두곤 “그 정도 논쟁은 경선하다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면서 “그것 때문에 흥행이 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제주도의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에 지나지 않지만 제주의 민심을 얻어야 대선 후보도 되고 대통령도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 후보는 “집권하게 되면 특별자치도라는 제주의 위상에 걸맞게 환경 수도를 만들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부에서 자율권을 부여하겠다”며 “제주가 세계 친환경 도시의 모델이 되도록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10,000
    • +4.47%
    • 이더리움
    • 2,766,000
    • +10.38%
    • 비트코인 캐시
    • 339,700
    • +11.52%
    • 리플
    • 1,925
    • +12.31%
    • 솔라나
    • 113,600
    • +11.48%
    • 에이다
    • 283
    • +12.3%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344
    • +2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30
    • +10.28%
    • 체인링크
    • 12,830
    • +8.36%
    • 샌드박스
    • 83.09
    • +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