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위 항공업체 싱가포르항공이 전문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싱가포르항공은 26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7800만싱가포르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6900만싱가포르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분기에 비행기 요금이 전년보다 평균 3.4% 하락했으나 연료 값이 떨어지고 승객이 늘면서 순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제트유 가격은 전년보다 6.7% 하락했다.
입력 2012-07-26 14:22
아시아 2위 항공업체 싱가포르항공이 전문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싱가포르항공은 26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7800만싱가포르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6900만싱가포르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분기에 비행기 요금이 전년보다 평균 3.4% 하락했으나 연료 값이 떨어지고 승객이 늘면서 순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제트유 가격은 전년보다 6.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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