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2차 소환 불출석… 검찰, 강제구인 검토

입력 2012-07-23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3일 검찰의 2차 소환 통보에도 불응했다. 박 원내대표는 앞서 19일 1차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았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박 원내대표에게 23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서초동 대검 조사실로 나오라고 통보했다. 그러나 박 원내대표는 같은 시간 국회에 머물면서 의원총회와 본회의에 잇달아 참석하는 등 통상일정을 소화했다.

합수단은 박 원내대표가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함에 따라 3차 소환 통보를 할지, 아니면 곧바로 체포영장 청구를 포함한 강제구인 절차에 착수할지 곧 결정할 방침이다.

박 원내대표는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원 가까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오문철(60·구속기소)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임건우(65·구속기소) 전 보해양조 대표로부터 2010년과 지난해 보해저축은행에 대한 수원지검의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각각 3천만원 안팎을 박 원내대표에게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17,000
    • +1.75%
    • 이더리움
    • 3,110,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1.42%
    • 리플
    • 2,062
    • +2.03%
    • 솔라나
    • 131,300
    • +3.63%
    • 에이다
    • 399
    • +3.64%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4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1.43%
    • 체인링크
    • 13,570
    • +2.26%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