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EMEAP 참석 후 18일 귀국

입력 2012-07-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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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수 부총재보, 은행감독 실무자 그룹 의장 맡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5일부터 17일 사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17차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한 후 18일 귀국한다.

김중수 총재는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해 일본과 중국을 비롯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역내 위기관리체제 방안 등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유로지역 재정위기와 관련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최근 금융경제상황과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김 총재는 제42차 EMEAP 임원회의 및 제11차 통화금융안정위원회(MFSC) 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금융안정을 위한 우리나라의 거시건전성정책 수행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금융시장·은행감독·지급결제 실무자 그룹 등의 활동상황을 점검한 후 향후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총재회의에서는 EMEAP 산하 3개 실무자 그룹 가운데 차기 은행감독 실무자 그룹의 의장을 한은의 강태수 부총재보가 수임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향후 2년간 WGBS에서 역내 은행감독 및 금융안정 관련 논의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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