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의 굴욕…국책銀 채권발행 주간사에서 제외

입력 2012-07-03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부자거래 연루 여파

일본 최대 증권그룹인 노무라홀딩스가 일본 국책은행인 정책투자은행(DBJ)의 채권발행 주간사에서 제외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BJ는 노무라 소속 직원의 내부자거래 연루와 관련, 투자자와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DBJ의 이나바 다이스케 대변인은 “노무라는 정보 관리에 조직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며 “채권 발행에 있어 투자자들이 꺼리는 요소는 배제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 앞섰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지난 2010년 국제석유개발제석,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도쿄전력의 증자 정보를 직원들이 기관투자가에게 넘긴 의혹을 받자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영업부문 직원 네 명이 미공개 정보를 기관투자가에게 흘린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35,000
    • -1.21%
    • 이더리움
    • 2,913,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23%
    • 리플
    • 2,005
    • -0.89%
    • 솔라나
    • 123,100
    • -1.99%
    • 에이다
    • 376
    • -2.08%
    • 트론
    • 423
    • +0.48%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2.81%
    • 체인링크
    • 12,860
    • -1.3%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