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등]하나대투證 “EU정상회의 합의 중장기적 호재”

입력 2012-06-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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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EU정상회의 합의 소식이 중장기적으로 유로본드 등을 통한 위기 타결책을 모색 할 수 있는 긍정적 분위기를 형성중이라고 진단했다.

29일 오후 2시 현재 국내 증시는 유럽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며 1840pt을 돌파했고 합의 소식이 전해진 오전 11시50분 경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0여분동안 3000계약 이상을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 빠르게 호전되며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이영곤 팀장은 “EU정상회의에서 향후 영구 구제기금이 부실은행의 직접 재자본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과 장기적으로 예산 및 정치적 통합을 강화하자는 제안도 수용하기로 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 이번 조치는 유럽연합의 재정 규율을 준수하는 국가의 경우 임시적인 구제기금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와 영구 기금인 유럽안정매커니즘(ESM)에 국채 매입을 요청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 또한 장기적으로 예산 및 정치적 통합을 강화하게 되면 중장기적으로 유로본드 등을 통한 위기타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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