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스마트그리드 매출비중 확대

입력 2012-06-28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츠로셀이 향후 스마트그리드 산업에서의 매출 비중을 높인다.

리튬일차전지(Li-SOCl2전지) 전문 기업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28일 자사의 핵심제품 리튬일차전지가 주요 에너지 공급원인 스마트그리드 시장에서 매출증대의 기회를 잡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리튬일차전지가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중국, 터키, 인도 등에서도 리튬일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브라질, 멕시코에서 기반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어 리튬일차전지의 수요는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해외에 공급하는 리튬일차전지의 약 80%가 스마트그리드의 전력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비츠로셀이 이 시장에서 큰 기회를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비츠로셀의 핵심 제품인 리튬일차전지의 평균 수명은 약 10년 이상으로 오랫동안 균일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사용가능 온도 범위가 영하 55도에서 영상 85도까지로 매우 넓어 환경의 제약이 적다는 강점을 지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장승국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40,000
    • +0.28%
    • 이더리움
    • 4,35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91%
    • 리플
    • 2,834
    • +1.25%
    • 솔라나
    • 188,900
    • +0.37%
    • 에이다
    • 563
    • -0.7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41%
    • 체인링크
    • 18,800
    • -1.57%
    • 샌드박스
    • 17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