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소폭 상승…유럽 위기 우려 VS. 국채 입찰 부진

입력 2012-06-28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이 27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유럽 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이날 실시된 국채 입찰이 부진을 보이면서 미 국채 가격 상승을 제한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오후 6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1bp(1bp=0.01%) 하락한 1.62%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지난 1일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1.44%에 가까워졌다.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bp 내린 2.69%를,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31%로 전 거래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 정부가 실시한 350억달러 규모의 5년만기 국채 입찰은 부진을 보였다.

응찰배율은 2.61배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해외 중앙은행을 포함한 간접 응찰 비율은 35.1%로 지난 열 차례 평균치인 45%보다 낮았고, 직접 응찰 비율도 지난 열 차례 평균치인 11.2%보다 낮은 10.7%였다.

낙찰금리는 0.748%였다.

기존에 발행한 5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0.72%로 전일 대비 보합세였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앤코의 워드 맥카트니 수석 재정 이코노미스트는 “유럽과 미국에 대한 불확실성에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도 강하지 않다”며 “여기다 분기 말이 가까워지는 등 이날 입찰이 부진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71,000
    • +1.61%
    • 이더리움
    • 2,983,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45%
    • 리플
    • 2,010
    • +0.25%
    • 솔라나
    • 126,000
    • +3.28%
    • 에이다
    • 380
    • +1.6%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2.14%
    • 체인링크
    • 13,190
    • +3.05%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