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1%에서 7.8%로 낮춰잡았다.
씨티그룹은 2분기 내수 부진과 유럽 수요가 한층 저조할 것이라는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입력 2012-06-25 14:30
씨티그룹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1%에서 7.8%로 낮춰잡았다.
씨티그룹은 2분기 내수 부진과 유럽 수요가 한층 저조할 것이라는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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