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재계 라이벌 열전]권용원 키움증권사장 vs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입력 2012-06-25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과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은 온라인 증권사에서 함께 출발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장기 비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우선 권 사장은 해외 주식거래를 확대하거나 온라인 전용상품을 개발해 국내 유일 온라인 증권사로서의 명맥을 이어가면서도 수익구조 다각화를 위해 투자은행(IB), 자기자본투자(PI)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키움자산운용을 설립하고 자산운용업에도 진출해 신 성장 엔진을 확보했으며 직접금융을 통한 영업 시너지 확보를 위해 저축은행 인수도 타진하고 있다.

반면 취임하자마자 온라인 증권사 탈피를 선언한 남 사장은 특화 오프라인 점포 개설, 방문 주식설명 서비스, FX마진거래 등에 진출하며 종합증권사로의 도약 계획을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IB부서에 중국 금융팀을 신설하며 중국시장진출도 꾀하고 있다.특히 조직을 체계화 해 부서별 협조체계가 자유자재로 이뤄지게 한 점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걸어온 길도, 경영 방식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신 수익원 발굴 노력과 탁월한 위기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업황 악화속에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 1, 2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금융투자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美 육군장관도 한화 언급…자주포, 獨 제치고 승기 잡나 [한화 美방산 정조준]
  • 금감원, ‘스페이스X 0주’ 무기한 검사…판매사 책임론에 갇힌 해외 IPO
  • "전세대출이 집값 올렸다"…주거금융 체계 대전환 오나 [포스트 전세시대 ③]
  •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ㆍ캐나다 정상회담⋯이 대통령 "韓, 방산 강국" [종합]
  • 내수보단 해외로…아시아·美 판로 찾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 오스틴·김도영, 홈런왕 경쟁 ing
  • 한낮 31도 무더위⋯퇴근길 전국 내륙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23,000
    • -0.14%
    • 이더리움
    • 2,700,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330,800
    • -1.61%
    • 리플
    • 1,838
    • -0.86%
    • 솔라나
    • 111,000
    • +0.54%
    • 에이다
    • 261
    • -2.25%
    • 트론
    • 476
    • -0.21%
    • 스텔라루멘
    • 331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70
    • -1.83%
    • 체인링크
    • 12,490
    • +0.89%
    • 샌드박스
    • 80.57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