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의 투자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메리츠종금證

입력 2012-06-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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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코스피와 3년만기 AA-등급 회사채와의 수익률 차이(Yield-Gap)가 4%p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리먼사태 당시를 제외할 경우 역사적인 고점에 위치, 위험자산의 투자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창섭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7월에는 우선 양적완화에 가장 적극적인 영국이 500억파운드 규모의 자산매입 확대가 예상되고 유럽중앙은행(ECB)도 추가적인 금리완화 및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을 통한 유동성의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일본도 엔화강세 억제 및 경기부양 필요성으로 인해 국채매입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도 7~8월 중 3차양적완화(QE3)의 시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이어 "6월 금통위에서도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이 과도하게 낮다는 기존 통화정책 기조가 확인됐으며, 글로벌 정책공조에 따른 세계경제 불확실성 완화로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며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할 경우 역사적 저점 수준이며, 마이너스(-) 성장과 같은 극도의 경기침체가 예상되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향후 세계경제의 ‘글로벌 정책공조’ 국면진입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 및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이 채권금리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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