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3’북미 대륙 공략 나서

입력 2012-06-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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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에서 공식 출시…선진·신흥시장 동시 공략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멕시코 출시를 기념해 현지 모델들이 멕시코시티 독립기념탑 (El Angel de la Independencia)에서 ‘갤럭시S3’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3’가 북미 대륙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아메리카 대륙의 주요 국가인 미국과 멕시코에서 각각 20일, 21일(현지시간) ‘갤럭시S3’런칭 행사를 갖고 공식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뉴욕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1,000명, 멕시코 400명 등 각 국가의 현지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들이 참석해 ‘갤럭시S3’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멕시코 런칭 행사는 현지 최고급 행사 장소인 증권거래소(Bolsa Mexicana de Valores)에서 각계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뉴욕에서 진행된 행사도 카메라, TV 연동기능, 콘텐츠 공유 등 ‘갤럭시S3’의 주요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5개 체험존 운영, 페이스북에 사전 등록한 소비자 500명을 위한 별도 행사, NBA 유명 농구선수 스티브 내쉬, 케빈 러브, 스테판 커리뿐 아니라 유명 헐리우드 여배우 애쉴리 그린이 참석한 체험 시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S3’는 21일부터 미국 AT&T, 티모바일, 멕시코 텔셀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 버라이즌(Verizon Wireless), 스프린트, US셀룰러, 멕시코 유사셀, 모비스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는 신흥시장과 선진시장에서 모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며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갤럭시S3’의 국내 출시를 오는 27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한 후 3G버전과 LTE버전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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