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철 "동생 김주현 대신 CF 찍었는데 10년이 지나도 광고비가…"

입력 2012-06-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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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좋은 날' 영상 캡처
개그맨 김주철이 동생인 김주현에게 들어온 CF를 대신 찍었던 일화를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개그맨 형제인 김주철과 김주현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김주철은 동생 김주현의 끔찍했던 교통사고를 밝히며 "동생에게 CF가 들어왔는데 당시 김주현이 교통사고로 입원 중이어서 CF를 찍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생이 나를 광고주들에게 추천해줬다. 형이 나와 똑같이 생겼다고 해 내가 그 CF를 찍게 됐다"라며 "이게 10년이 지난 일인데 광고비가 아직도 안 들어왔다.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대해 김주현은 "당시 CF를 찍은 후 광고비는 옥탑방에서 집을 옮기는데 썼다"라고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주현은 100평대인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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