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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시작된 케이블 채널 Mnet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 온라인 투표에서 '20's 초이스 드라마 스타' 남자 부문 문에서 후보로 오른 김수현과 이승기가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가상의 조선 왕 이훤을 연기했다. 김수현은 극중에서 위엄 있는 왕의 면모를 보이는 한편 운명적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지독한 순애보를 그려내며 여심을 자극했다.
이승기도 최근 MBC 드라마 '더킹 투 하츠'에서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란 설정 하에 날라리 왕 이재하역을 맡아 능청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들 대결의 승자는 오는 28일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리는 'Mnet ‘20’s Choic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상자는 온라인 투표(50%)와 20대 리서치 조사(30%), 전문심사위원(20%)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