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큐’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가루세제와 액체세제의 단점을 보완한 국내 최초 겔타입형 세탁세제다. 기존 액체세제 사용량의 절반을 사용해도 높은 세탁력을 발휘하고 주부 대상 설문을 통해 기존 세제용기의 불편함과 정량 계량의 어려움 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세탁볼로 겸용할 수도 있는 세제뚜껑은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받고 있다.
초고농축 세제 시장은 매년 300%이상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리큐는 올해 300억원 매출 달성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경 마케팅부문장인 이석주 상무는 “2배 농축된 초고농축 겔타입이 국내 세탁세제 중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며 “‘좋은 제품’과 ‘착한 소비’에 대한 요구를 모두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