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 유럽 재정위기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

입력 2012-06-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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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계속되는 유럽우려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12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2.87포인트(1.22%) 내린 1844.17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4억원, 64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 전환하며 50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스페인 구제금융만으로는 유럽 재정위기 해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글로벌 증시를 짓누르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76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61억원 매수 우위로 도합 115억원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만이 3% 넘게 상승하고 있고 이외에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전기가스, 철강금속, 건설, 운수장비, 증권, 금융 등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가 압도적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1% 중반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포스코,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은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전일 하락했던 엔씨소프트가 2%대 상증중이고 NHN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3개를 더한 119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533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8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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