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범삼성가 지분 자사주로 사들여

입력 2012-06-07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에버랜드가 CJ, 신세계, 한솔제지 등 범 삼성가에 흩어졌던 지분을 모두 자사주로 매입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되는 삼성에버랜드 자사주 매입에 삼성카드(3.64%)를 비롯해 CJ(2.35%), 삼성꿈장학재단(4.12%), 한솔케미칼(0.53%), 한솔제지(0.27%), 신세계(0.06%) 등이 신청했다.

에버랜드는 주당 182만원에 총 5042억원을 들여 총 10.98%의 이들 지분을 매입하게 된다.

에버랜드가 주주들의 지분을 사들인 것은 삼성카드(8.64%)가 '금융산업구조개선에관한법률'에 따라 에버랜드의 지분율을 5% 이하로 낮춰야하는 데 따른 것이다.

상법 개정으로 비상장사도 자사주를 매입하는 게 가능해지면서 에버랜드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법을 통해 삼성카드의 법 위반을 해소하기로 한 것. 이와 관련 다른 주주들에게도 공평하게 주식 매각 기회를 준 것이다.

삼성그룹의 지주사격인 에버랜드가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삼성은 에버랜드의 지배구조를 더욱 공고히할 수 있게 됐다. 매입이 완료되면 자사주는 이재용 사장(25.10%)과 KCC(17%)에 이어 단일규모로는 3번째로 많다.

삼성카드는 이번 에버랜드 지분 매각을 통해 금산법상 위반사항을 해소하고 1658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3]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6]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박원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06] 투자설명서

  • 대표이사
    이명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25]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25]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23]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98,000
    • +0.55%
    • 이더리움
    • 2,957,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3%
    • 리플
    • 1,997
    • -0.15%
    • 솔라나
    • 124,000
    • +1.64%
    • 에이다
    • 380
    • +2.15%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3.02%
    • 체인링크
    • 13,010
    • +2.28%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