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엔티 100억대 사기…김성민 대표 긴급출국정지

입력 2012-06-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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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소셜커머스 업체 쿠엔티(couponnticket.com)와 쿠엔월드(cunworld.com)가 사기사이트로 판명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쿠엔티는 지류상품권을, 쿠엔월드는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해 온 사이트로, 동일 인물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용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은 지난 5일 피해신고 전화를 받고 쿠엔티, 쿠엔월드 관련 계좌 3개에 대해 부정계좌 등록을 했으며 업체 대표 김성민에 대해 긴급출국정지를 시켜놓고 현재 소재를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피해자모임 온라인 카페에 신고된 입금내역과 카페 회원 규모로 봤을 때 피해규모는 100억원대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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