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사, 파업 93일 만에 잠정 타결

입력 2012-06-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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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사가 총파업 93일 만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 잠정 타결 단계에 이르렀다. 노조는 조만간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면 노사 양측은 '12월 대통령선거 공정보도'라는 큰 틀에서 합의에 도달했으며, KBS 새노조는 7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파업 중단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KBS 새노조는 지난 3월 6일부터 '특보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KBS 사상 최장기 파업을 이어왔다.

노사는 협상을 통해 대선공정방송위원회 설치 등에 합의했으며, 노조 측은 대선 국면에서 업무에 복귀해 '공정보도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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