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악재에 美 고용쇼크까지...글로벌증시 급락

입력 2012-06-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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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불안에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까지 겹치면서 글로벌증시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2.0% 급락한 8268.56을, 토픽스지수는 2.1% 빠진 694.08을 나타내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장 초반 692.48로 지난 198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만증시는 2.7% 급락한 6914.54에 거래 중이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1%,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7% 각각 하락으로 개장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지난달 실업률이 8.2%로 전월의 8.1%에서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증시는 이날 다우지수가 2.2%, S&P500 지수 2.5%, 나스닥 지수가 2.8% 각각 급락하는 등 올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가 1.1% 하락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3.4%, 프랑스 CAC40 지수는 2.2%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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