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품 포장' 화학약품 사용량 줄인다

입력 2012-06-04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이달부터 재생 용지로 만든 제품 포장 박스에 친환경 지력증강제인 ‘폴리비닐아민(PVAm)’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폐지로 만든 용지를 활용한 포장 박스는 재생 횟수를 거듭할수록 종이의 강도가 떨어져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력증강제를 첨가해 박스를 제작한다.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제지업계가 유해 물질을 줄인 친환경 지력증강제인 폴리비닐아민을 개발했고 삼성전자가 이를 제품 포장 박스에 적용했다.

폴리비닐아민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과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으로부터 식품용 포장 박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물질이다.

삼성전자는 TV, 휴대폰, 생활가전 등 전 제품의 포장 박스에 재생 용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친환경 지력증강제 교체를 통해 제지용 화학약품 사용량을 연간 97톤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재활용이 가능하고 접착제와 방부제 사용이 없는 친환경 수축 포장을 세탁기에 도입했고 올해부터 냉장고에 종이와 스티로폼 쿠션 등을 없앤 친환경 포장재 적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CS환경센터장 박상범 전무는 “지구를 먼저 생각하자는 ‘플래닛퍼스트(PlanetFirst)’ 슬로건 아래 포장 박스에도 친환경 물질을 적용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제품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한 녹색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35,000
    • +0.57%
    • 이더리움
    • 3,09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37%
    • 리플
    • 2,097
    • +1.8%
    • 솔라나
    • 129,500
    • +0.47%
    • 에이다
    • 390
    • +0.52%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2.5%
    • 체인링크
    • 13,560
    • +1.88%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