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중국국채예탁결제기관과 MOU체결

입력 2012-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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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중국국채예탁결제기관(CCDC)과 양기관간 상호협력과 정보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양국의 자본시장 특히 채권시장에서 양기관간 상호협력과 정보교환 등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CCDC는 중국 인민은행과 재무부의 제안으로 채권시장 안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영기업이다. 자본금은 약 860억원이다. 현재 은행간 채권시장에서의 중앙예탁, 청산결제, 등록기관 역할과 중국인민은행의 채권발행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CCDC를 방문해 MOU체결 후 우리나라 증권시장 관련세제와 예탁결제원의 역할, 외화증권예탁결제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또 김 사장은 중앙예탁결제기관(SD&C)을 방문해 MOU체결 10주년을 기념한 양기관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과 하반기 개최 예정인 한·중·일 3국 중앙예탁결제기관(CSD) 회의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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