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상승 지속…개인·기관 '사자'

입력 2012-05-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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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이 17거래일째 '팔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24포인트(0.29%) 오른 1813.86을 나타내고 있다.

밤사이 미국 뉴욕 증시가 그리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탈퇴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개장 이후 지수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투자자가 40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89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37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기계업종과 건설업종이 2%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의료정밀,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화학, 운수창고, 서비스업종 등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통신업, 보험,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은행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LG화학이 2%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 SK하이닉스, 포스코, KB금융 등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반해 현대모비스와 삼성생명,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등은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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