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CCC’로 강등

입력 2012-05-18 0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7일(현지시간)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피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이탈할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이같이 내렸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정은 지난 6일 그리스 총선에서 반긴축정책 성향의 정당들이 강세를 보이고 새 정부 구성에 연속적으로 실패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피치는 지적했다.

그리스 각 정당은 이번 주 연립정부 협상을 끝내 타결하지 못함에 따라 다음달 17일 2차 총선을 실시한다.

앞서 피치는 지난 3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2일 그리스 신용등급을 ‘CCC’로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구글, AI 승부수…검색창 25년래 최대 변화·에이전트 대폭 강화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09,000
    • +0.04%
    • 이더리움
    • 3,168,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99%
    • 리플
    • 2,037
    • -1.36%
    • 솔라나
    • 126,300
    • -0.79%
    • 에이다
    • 372
    • -1.06%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1.02%
    • 체인링크
    • 14,270
    • -2.13%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